개소식행사는 

 한국 베트남주재 대사, 람동주 부주석,  주정부 농업산림관계자들과  농자재대리점, 기업형 농업회사 관계자, 커피나무 후추 화훼 등 농장주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성창근대표님의 개소식 의미와 소감과 전달하는 말씀을 시작으로 람동주 부주석과 주정부 농업기술센터장의 연설 축사,  현지 마켓팅파트너 '화랑'  대표의  축하메시지와 마켓팅 전략에 대한 발표 등으로 축하 연설를 마쳤슴니다.

 

또 성창근대표와 람동주 부주석, 마켓팅 파트너 '화랑' 대표와 함께 사무소 개소를 축하컷팅을 하고  개소를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현지 관계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는 꽃다발 및 감사패 전달하였습니다,

 

이어 주정부 농업기술센터와 마무리한 친환경농자재 기술 협력 조항을 주정부를 대표하여 부주석과 함께 MOU 조인식을 갖었습니다.

 

이후 한국 전통 국악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이 공연은 아주 품위있고 또한 흥겨움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였습니다.

공연단원들은 해금과 대금 장구 그리고 거문고와 12줄 가야금이 함께하는 합주 뿐만 아니라 개인별로 솜씨를 뽐내는 연주도 갖었으며 특히 장구 쌍둥이 자매의 연주에는 높은 함성과 우렁찬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거문고와 가야금 독주공연에서 람동주 부주석의 많은 호회와 극찬을 받았다.   

 

이어 한국의 친환경 농업현황을 알리는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충남대학교 농업대학과 대전 농업기술센터에서 대한민국의 친환경농업현황을 설명하고 대덕바이오가 현지 친환경농업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전달하는 브리핑이 있었습니다.

 

행사의 공식일정을 마치고 오찬을 함께하는 자리에서

성창근대표께서는 테리블 한자리 한자리 찾아다니며 감사와 발전을 기원하는 건배를 주도하였습니다.

오찬시간의 마감예정보다 2시간 이상 지나서야 마무리 되었습니다.

 

많은 현지 농업관계자들의 참석, 화기애한 행사분위기, 랜드세이버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 마켓팅 파트너의 적극적 홍보의지를 몸으로 느낄 수 있었던 자리였기 때문입니다.

 

저는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라야 한다" 말이 있듯이 '베트남에 가면 베트남 관습을 따르라'라는 성창근대표의 짧고 강한 '무언의 외침'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화려하면서도 알찬 개소식을 준비하느라 고생하신 국내에서 파견된 부장님들과  베트남 대표사무소 소장님 그리고 소속 직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홍보부  박기정 올림.